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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베 가성비 호텔, 컴포트 호텔 고베 산노미야 Comfort Hotel Kobe Sannomiya Room Type : 1 Double Bed 대부분의 여행은 숙소 체크인에서 시작해 체크아웃으로 끝났다. 그러고는 비행기를 타거나, 기차 혹은 버스를 타고 다른 도시로 이동했고, 집으로 다시 돌아오기도 했다. 아무런 정보도 계획도 없이 도착한 낯선 곳을, 우리는 아주 잠시 머물고 떠났다. 정해진 것 없어 불완전했던 우리의 여행의 시작과 끝은 항상, 그곳이었다. 1. 이 호텔을 선택한 이유 보통 고베는 오사카에서 당일치기로 많이 갑니다. 저도 6년 전에는 오사카에서 당일치기로 오후에 갔다가, 저녁먹고 야경보고 다시 돌아갔었습니다. 그래서 두 번째 갔을 때는 당일치기 말고 (짧지만) 하루 머물다 가기로 했습니다. 고베에는 IHG의 크라운 플라자 Crowne.. 2023. 1. 13.
수스 최고급 호텔, 모벤픽 수스 Mövenpick Sousse Room Type : Classic King Sea View 대부분의 여행은 숙소 체크인에서 시작해 체크아웃으로 끝났다. 그러고는 비행기를 타거나, 기차 혹은 버스를 타고 다른 도시로 이동했고, 집으로 다시 돌아오기도 했다. 아무런 정보도 계획도 없이 도착한 낯선 곳을, 우리는 아주 잠시 머물고 떠났다. 정해진 것 없어 불완전했던 우리의 여행의 시작과 끝은 항상, 그곳이었다. 1. 이 호텔을 선택한 이유 수스 Sousse는 튀니지 동부 해안 지역에서 프랑스인들의 휴양지로 유명했던(?) 것 같았습니다. 수스에 대해서 잘 모르지만, 수스를 한 번 가보려고 했던 유일한 이유는 튀니스만 들렀다가 돌아오기가 뭔가 좀 밍밍해서 프랑스인들이 즐겨 찾았던 휴양지 느낌을 한번 볼까 싶어서 .. 2023. 1. 10.
오사카 위치좋은 가성비 호텔, 이비스 스타일 남바 ibis Styles Osaka Namba Room Type : Standard Room with 1 Double Bed 대부분의 여행은 숙소 체크인에서 시작해 체크아웃으로 끝났다. 그러고는 비행기를 타거나, 기차 혹은 버스를 타고 다른 도시로 이동했고, 집으로 다시 돌아오기도 했다. 아무런 정보도 계획도 없이 도착한 낯선 곳을, 우리는 아주 잠시 머물고 떠났다. 정해진 것 없어 불완전했던 우리의 여행의 시작과 끝은 항상, 그곳이었다. 1. 이 호텔을 선택한 이유 오사카는 이틀만 머무르기로 했습니다. (가야 할 곳이 많아서...) 다들 저보다 잘 아시겠지만, 오사카에서는 숙소를 우메다 쪽으로 할지 아니면 남바역 쪽으로 할지가 주된 고민이었습니다. 호텔 가격이 너무 비쌌기 때문에, 위치만 정하면 호텔은 이.. 2023. 1. 10.
발리 최고급 리조트, 모벤픽 짐바란 발리 Mövenpick Resort and Spa Bali Room Type : Junior Suite 대부분의 여행은 숙소 체크인에서 시작해 체크아웃으로 끝났다. 그러고는 비행기를 타거나, 기차 혹은 버스를 타고 다른 도시로 이동했고, 집으로 다시 돌아오기도 했다. 아무런 정보도 계획도 없이 도착한 낯선 곳을, 우리는 아주 잠시 머물고 떠났다. 정해진 것 없어 불완전했던 우리의 여행의 시작과 끝은 항상, 그곳이었다. 1. 이 호텔을 선택한 이유 둘이서 여행 다니면서 머무르기 위한 숙소는 사실 컨디션보다는 가격을 최우선 순위에 두고 선택합니다. 우리에게 호텔은 하루 쉬어갈 수 있도록 깨끗하고, 물 잘 나오기만 하면 괜찮습니다. 하지만, 이번 발리 여행은 오직 육아에 지친 처제 부부를 쉬게 해주고 싶은 목적이었.. 2023. 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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