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cor26 산티아고 호텔, 머큐어 센트로 (feat. 모데나궁, 산타루치아언덕) Mercure Santiago Centro Room Type : CLASSIC ROOM WITH 1 DOUBLE BED 대부분의 여행은 숙소 체크인에서 시작해 체크아웃으로 끝났다. 그러고는 비행기를 타거나, 기차 혹은 버스를 타고 다른 도시로 이동했고, 집으로 다시 돌아오기도 했다. 아무런 정보도 계획도 없이 도착한 낯선 곳을, 우리는 아주 잠시 머물고 떠났다. 정해진 것 없어 불완전했던 우리의 여행의 시작과 끝은 항상, 그곳이었다. 1. 이 호텔을 선택한 이유 산티아고에서 두 번째로 선택한 호텔은 모데나 궁과 산타루치아 언덕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한 머큐어 산티아고 센트로입니다. 산티아고에 있는 대부분의 체인 호텔은 모데나 궁에서 좀 떨어져 있는 메트로폴리탄 파크 근처에 집중되어 있었습니다. 지하철 역으.. 2023. 1. 21. 비냐델마르 호텔, 풀만 산 마틴 (feat. 꼰꼰사막, 발파라이소 당일치기) Pullman Vina del Mar San Martín Room Type : PREMIUM ROOM WITH 1 KING SIZE BED, SEA VIEW 대부분의 여행은 숙소 체크인에서 시작해 체크아웃으로 끝났다. 그러고는 비행기를 타거나, 기차 혹은 버스를 타고 다른 도시로 이동했고, 집으로 다시 돌아오기도 했다. 아무런 정보도 계획도 없이 도착한 낯선 곳을, 우리는 아주 잠시 머물고 떠났다. 정해진 것 없어 불완전했던 우리의 여행의 시작과 끝은 항상, 그곳이었다. 1. 이 호텔을 선택한 이유 보통은 산티아고 Santiago에서 당일치기로 다녀오는 발파라이소 Valparaiso와 비냐델마르 Vina del Mar를 좀 여유 있게 다녀오고 싶어서, 비나델마르에서 며칠 머물기로 했습니다. 발파라이소는 .. 2023. 1. 21. 교토역 바로 앞 호텔, 이비스 스타일 교토 스테이션 ibis Styles Kyoto Station Room Type : Standard Room with 1 Double Bed 1. 이 호텔을 선택한 이유 시조 근처에 있던 호텔에서 계속 머물러도 괜찮았습니다. 하지만 이틀 정도는 교토역 주변에 있는 호텔에서 있는 게 나라 당일치기를 위해서는 아침 일찍부터 움직여야 하지 않겠냐는 생각과 그 외 다른 근교를 다녀오는 게 좀 더 편할 거라는 생각에 호텔을 한번 옮기기로 했습니다. 교토역 주변에는 크고 작은 호텔들이 정말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교토역 바로 앞에 위치한) 체인 호텔은 유일하게 아코르 이비스 스타일 밖에 없었는데요, 체인 호텔들이 없는 데는 그럴만한 이유도 있는 것 같습니다. 아무튼, 교토역 바로 앞에 있는 이비스 스타일 교토 스테이션으로 가기로.. 2023. 1. 18. 깔라마 유일한 체인 호텔, 이비스 (feat. 볼리비아 국경넘기) ibis Calama Room Type : COZY, MODERN AND COMFORTABLE WITH SOFT BEDS AND A FUNCTIONAL BATHROOM 대부분의 여행은 숙소 체크인에서 시작해 체크아웃으로 끝났다. 그러고는 비행기를 타거나, 기차 혹은 버스를 타고 다른 도시로 이동했고, 집으로 다시 돌아오기도 했다. 아무런 정보도 계획도 없이 도착한 낯선 곳을, 우리는 아주 잠시 머물고 떠났다. 정해진 것 없어 불완전했던 우리의 여행의 시작과 끝은 항상, 그곳이었다. 1. 이 호텔을 선택한 이유 아타카마 사막에서 이틀을 보낸 후 볼리비아 우유니로 넘어가려는 계획이었습니다. 보통은 우유니에서 아타카마로 넘어오는 2박 3일 투어를 신청해서 투어 겸 해서 아타카마로 들어오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았.. 2023. 1. 17. 이전 1 2 3 4 5 6 7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