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cor26 보고타 차피네로 가성비 호텔, 머큐어 BH 조나 피난시에라 Mercure Bogota BH Zona Financiera Room Type : 대부분의 여행은 숙소 체크인에서 시작해 체크아웃으로 끝났다. 그러고는 비행기를 타거나, 기차 혹은 버스를 타고 다른 도시로 이동했고, 집으로 다시 돌아오기도 했다. 아무런 정보도 계획도 없이 도착한 낯선 곳을, 우리는 아주 잠시 머물고 떠났다. 정해진 것 없어 불완전했던 우리의 여행의 시작과 끝은 항상, 그곳이었다. 1. 이 호텔을 선택한 이유 보고타는 콜롬비아 일정 중에서 가장 마지막이었고, 다음 일정은 에콰도르 갈라파고스였습니다. 보고타는 다음 남미 여행 때 좀 더 여유 있게 보기로 했기 때문에 이번에는 이틀 동안 호텔에서만 지내면서 이것저것 정리하는 시간을 가지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무조건 저렴한 호텔보다는 가격이 조.. 2023. 2. 5. 카르타헤나 저렴한 호텔, 이비스 마르베야 ibis Cartagena Marbella Room Type : 대부분의 여행은 숙소 체크인에서 시작해 체크아웃으로 끝났다. 그러고는 비행기를 타거나, 기차 혹은 버스를 타고 다른 도시로 이동했고, 집으로 다시 돌아오기도 했다. 아무런 정보도 계획도 없이 도착한 낯선 곳을, 우리는 아주 잠시 머물고 떠났다. 정해진 것 없어 불완전했던 우리의 여행의 시작과 끝은 항상, 그곳이었다. 1. 이 호텔을 선택한 이유 카르타헤나에서 제일 가보고 싶었던 호텔은 소피텔 레전드 산타 클라라 Sofitel Legend Santa Clara였습니다. 소피텔은 카르타헤나의 주요 관광 중심에 있고,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곳입니다. 하지만 결국 선택하게 된 곳은 역시 이비스입니다. 심지어 이비스는 소피텔이 있는 역사지구에서 제일.. 2023. 2. 2. 교토 추천하고 싶은 호텔, 머큐어 교토 스테이션 Mercure Kyoto Station Room Type : Superior Room with 1 King Size bed 대부분의 여행은 숙소 체크인에서 시작해 체크아웃으로 끝났다. 그러고는 비행기를 타거나, 기차 혹은 버스를 타고 다른 도시로 이동했고, 집으로 다시 돌아오기도 했다. 아무런 정보도 계획도 없이 도착한 낯선 곳을, 우리는 아주 잠시 머물고 떠났다. 정해진 것 없어 불완전했던 우리의 여행의 시작과 끝은 항상, 그곳이었다. 1. 이 호텔을 선택한 이유 교토에서 마지막 이틀 정도는 좀 괜찮은 곳에서 쉬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제가 말하는 좀 괜찮은 곳은 절대 포시즌스나 파크하얏트, 페어몬트 같은 곳이 아닙니다. 어디까지나, 가격이 약간 더 비싸지만 퀄리티는 상당히 좋다고 느껴지는 호텔을 .. 2023. 1. 25. 퀘벡 랜드마크 호텔, 페어몬트 르 샤또 프롱트낙 Fairmont Le Château Frontenac Room Type : FAIRMONT ROOM 대부분의 여행은 숙소 체크인에서 시작해 체크아웃으로 끝났다. 그러고는 비행기를 타거나, 기차 혹은 버스를 타고 다른 도시로 이동했고, 집으로 다시 돌아오기도 했다. 아무런 정보도 계획도 없이 도착한 낯선 곳을, 우리는 아주 잠시 머물고 떠났다. 정해진 것 없어 불완전했던 우리의 여행의 시작과 끝은 항상, 그곳이었다. 1. 이 호텔을 선택한 이유 가격을 생각한다면 절대 선택하지 않았을 샤또 프롱트낙 호텔. 퀘벡의 랜드마크이자 페어몬트라는 브랜드의 대표적인 호텔이기도 한 이 호텔을 왜 선택했을까요...? 시간이 조금 지난 지금 생각해도 왜 그랬을까 싶습니다. 나이아가라 폭포를 구경한 후 토론토에서 상파울루로 .. 2023. 1. 25. 이전 1 2 3 4 5 6 7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