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7 교토 추천하고 싶은 호텔, 머큐어 교토 스테이션 Mercure Kyoto Station Room Type : Superior Room with 1 King Size bed 대부분의 여행은 숙소 체크인에서 시작해 체크아웃으로 끝났다. 그러고는 비행기를 타거나, 기차 혹은 버스를 타고 다른 도시로 이동했고, 집으로 다시 돌아오기도 했다. 아무런 정보도 계획도 없이 도착한 낯선 곳을, 우리는 아주 잠시 머물고 떠났다. 정해진 것 없어 불완전했던 우리의 여행의 시작과 끝은 항상, 그곳이었다. 1. 이 호텔을 선택한 이유 교토에서 마지막 이틀 정도는 좀 괜찮은 곳에서 쉬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제가 말하는 좀 괜찮은 곳은 절대 포시즌스나 파크하얏트, 페어몬트 같은 곳이 아닙니다. 어디까지나, 가격이 약간 더 비싸지만 퀄리티는 상당히 좋다고 느껴지는 호텔을 .. 2023. 1. 25. 교토역 바로 앞 호텔, 이비스 스타일 교토 스테이션 ibis Styles Kyoto Station Room Type : Standard Room with 1 Double Bed 1. 이 호텔을 선택한 이유 시조 근처에 있던 호텔에서 계속 머물러도 괜찮았습니다. 하지만 이틀 정도는 교토역 주변에 있는 호텔에서 있는 게 나라 당일치기를 위해서는 아침 일찍부터 움직여야 하지 않겠냐는 생각과 그 외 다른 근교를 다녀오는 게 좀 더 편할 거라는 생각에 호텔을 한번 옮기기로 했습니다. 교토역 주변에는 크고 작은 호텔들이 정말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교토역 바로 앞에 위치한) 체인 호텔은 유일하게 아코르 이비스 스타일 밖에 없었는데요, 체인 호텔들이 없는 데는 그럴만한 이유도 있는 것 같습니다. 아무튼, 교토역 바로 앞에 있는 이비스 스타일 교토 스테이션으로 가기로.. 2023. 1. 18. 교토 가성비 위치 좋은 호텔, 이비스 스타일 교토 시조 ibis Style Kyoto Shijo Room Type : Standard Room with 1 Double bed 대부분의 여행은 숙소 체크인에서 시작해 체크아웃으로 끝났다. 그러고는 비행기를 타거나, 기차 혹은 버스를 타고 다른 도시로 이동했고, 집으로 다시 돌아오기도 했다. 아무런 정보도 계획도 없이 도착한 낯선 곳을, 우리는 아주 잠시 머물고 떠났다. 정해진 것 없어 불완전했던 우리의 여행의 시작과 끝은 항상, 그곳이었다. 1. 이 호텔을 선택한 이유 교토에서는 6일 정도 머물렀습니다. 그동안 지낼 숙소 중 첫 번째로 선택한 호텔은 이비스 스타일 교토 시조입니다. 우선, 고베에서 한큐패스로 교토까지 넘어왔기 때문에, 한큐패스 1일권의 뽕을 뽑기 위해서는 도착 당일에 바로 아라시야마를 가야했습니.. 2023. 1. 14. 고베 가성비 호텔, 컴포트 호텔 고베 산노미야 Comfort Hotel Kobe Sannomiya Room Type : 1 Double Bed 대부분의 여행은 숙소 체크인에서 시작해 체크아웃으로 끝났다. 그러고는 비행기를 타거나, 기차 혹은 버스를 타고 다른 도시로 이동했고, 집으로 다시 돌아오기도 했다. 아무런 정보도 계획도 없이 도착한 낯선 곳을, 우리는 아주 잠시 머물고 떠났다. 정해진 것 없어 불완전했던 우리의 여행의 시작과 끝은 항상, 그곳이었다. 1. 이 호텔을 선택한 이유 보통 고베는 오사카에서 당일치기로 많이 갑니다. 저도 6년 전에는 오사카에서 당일치기로 오후에 갔다가, 저녁먹고 야경보고 다시 돌아갔었습니다. 그래서 두 번째 갔을 때는 당일치기 말고 (짧지만) 하루 머물다 가기로 했습니다. 고베에는 IHG의 크라운 플라자 Crowne.. 2023. 1. 13.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