퀘벡1 퀘벡 랜드마크 호텔, 페어몬트 르 샤또 프롱트낙 Fairmont Le Château Frontenac Room Type : FAIRMONT ROOM 대부분의 여행은 숙소 체크인에서 시작해 체크아웃으로 끝났다. 그러고는 비행기를 타거나, 기차 혹은 버스를 타고 다른 도시로 이동했고, 집으로 다시 돌아오기도 했다. 아무런 정보도 계획도 없이 도착한 낯선 곳을, 우리는 아주 잠시 머물고 떠났다. 정해진 것 없어 불완전했던 우리의 여행의 시작과 끝은 항상, 그곳이었다. 1. 이 호텔을 선택한 이유 가격을 생각한다면 절대 선택하지 않았을 샤또 프롱트낙 호텔. 퀘벡의 랜드마크이자 페어몬트라는 브랜드의 대표적인 호텔이기도 한 이 호텔을 왜 선택했을까요...? 시간이 조금 지난 지금 생각해도 왜 그랬을까 싶습니다. 나이아가라 폭포를 구경한 후 토론토에서 상파울루로 .. 2023. 1. 2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