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79 메데인 저렴한 호텔, TRYP 바이 윈덤 메델린 TRYP by Wyndham Medellin Room Type : Family Room, 1 Queen and 2 Bunk Beds 1. 이 호텔을 선택한 이유 메데인은 보고타와 마찬가지로 치안에 대해 말이 많은 곳이라서 걱정이 좀 많았습니다. 일단 메데인에 대해서 잘 알아보진 못한 상황에서 호텔들을 검색해 보니, 미야 데 오로 Milla de oro라는 지역에 괜찮은 호텔들이 모여 있었습니다. 그리고 Jo&Joe라는 브랜드를 처음 발견했습니다. 저렴한 가격대의 호텔은 아코르의 Jo&Joe와 윈덤의 TYRP였습니다. 셀리나 호스텔도 당연히 고려대상에 있었습니다만, 가격 대비 효율을 생각해 보니 셀리나 호스텔에서 공용 화장실/샤워실을 사용해야 하는 방보다 같은 가격으로 호텔을 가는 것이 좋겠다 싶어서 윈덤.. 2023. 2. 9. 산티아고 공항 근처 호텔, 힐튼 가든 인 산티아고 에어포트 Hilton Garden Inn Santiago Airport Room Type : 1 KING BED 대부분의 여행은 숙소 체크인에서 시작해 체크아웃으로 끝났다. 그러고는 비행기를 타거나, 기차 혹은 버스를 타고 다른 도시로 이동했고, 집으로 다시 돌아오기도 했다. 아무런 정보도 계획도 없이 도착한 낯선 곳을, 우리는 아주 잠시 머물고 떠났다. 정해진 것 없어 불완전했던 우리의 여행의 시작과 끝은 항상, 그곳이었다. 1. 이 호텔을 선택한 이유 이스터섬에서 나오는 비행기는 밤늦게 도착했고, 다음 날 깔라마로 가는 비행기는 오전 일찍이었기 때문에 공항 근처에서 잘만한 숙소가 필요했습니다. 산티아고 공항 근처에 있는 체인 호텔은 IHG의 홀리데이인 익스프레스, 메리어트의 코트야드, 힐튼의 힐튼 가든 인, .. 2023. 2. 8. 쿠스코 강력 추천 호스텔, 셀리나 플라자 데 아르마스 Selina Plaza de Armas Room Type : The Micro 대부분의 여행은 숙소 체크인에서 시작해 체크아웃으로 끝났다. 그러고는 비행기를 타거나, 기차 혹은 버스를 타고 다른 도시로 이동했고, 집으로 다시 돌아오기도 했다. 아무런 정보도 계획도 없이 도착한 낯선 곳을, 우리는 아주 잠시 머물고 떠났다. 정해진 것 없어 불완전했던 우리의 여행의 시작과 끝은 항상, 그곳이었다. 1. 이 호텔을 선택한 이유 호텔을 선택할 때 저만의 또 다른 중요한 기준은 '그 호텔에 실제로 머무는 시간이 어느 정도인가?' 입니다. 고급 호텔을 예약해 놓고 새벽부터 밖에 나가서 밤늦게 돌아오면, 저에게는 고급호텔이 무슨 소용인가 싶은 생각이 들어서, 돈이 좀 아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그 호텔에 실제로.. 2023. 2. 6. 쿠스코 가성비 좋은 호텔, 코스타 델 솔 윈덤 Wyndham Costa Del Sol Cusco Room Type : 2 Double Beds 대부분의 여행은 숙소 체크인에서 시작해 체크아웃으로 끝났다. 그러고는 비행기를 타거나, 기차 혹은 버스를 타고 다른 도시로 이동했고, 집으로 다시 돌아오기도 했다. 아무런 정보도 계획도 없이 도착한 낯선 곳을, 우리는 아주 잠시 머물고 떠났다. 정해진 것 없어 불완전했던 우리의 여행의 시작과 끝은 항상, 그곳이었다. 1. 이 호텔을 선택한 이유 쿠스코의 숙소는 생각보다 저렴한 편은 아니었습니다. 마추픽추가 남미에서 꽤 유명한 관광지이고, 마추픽추를 들어가기 위해서는 거의 필수적으로 거쳐야 하는 도시이다 보니, 다른 남미 도시들 보다는 가격대가 좀 높습니다. 메리어트 계열의 JW 메리어트 엘 꼰벤토와 아코르 계.. 2023. 2. 6. 이전 1 ··· 4 5 6 7 8 9 10 ··· 20 다음 반응형